이공계 대학원생을 위한 ‘연구생활장려금’ 지급이 시작되었습니다
안녕하세요. 오늘은 이공계 대학원생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학원생들이 연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‘연구생활장려금’을 본격적으로 지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.
📌 연구생활장려금이란?
연구생활장려금은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.
🗓️ 지원 대상 및 지급 내용
- 2025년 상반기 기준 29개 대학 중 14개교가 지급 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.
- 해당 대학에 재학 중인 이공계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에게 장려금이 지급됩니다.
- 석사 과정: 월 80만 원
박사 과정: 월 110만 원
💰 예산 및 규모
정부는 2025년부터 2033년까지 총 9,7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5만 명의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.
📣 하반기 신규 참여 계획
- 2025년 하반기 신규 참여 대학은 7월 1일부터 공모가 시작됩니다.
- 공모 절차는 신청 → 평가 → 컨설팅 → 최종 지급의 단계로 진행됩니다.
- 접수 마감일은 7월 21일까지이며,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🔧 제도 운영 개선 방향
각 대학마다 지급 방식이 달라 발생했던 혼란을 줄이기 위해, 정부는 지급 관리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학생, 교수, 행정 담당자 모두가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입니다.
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순정 국장은 “연구생활장려금의 핵심은 대학원생 지원 구조의 통합이며, 이는 도전적인 연구문화 조성의 밑거름이 될 것”이라고 밝혔습니다.
✅ 핵심 요약
- 2025년 상반기: 14개 대학에서 지급 시작
- 석사 월 80만 원 / 박사 월 110만 원 지원
- 총 9,790억 원 예산, 5만 명 대상
- 하반기 신규 참여대학 7월 공모 예정
이공계 대학원생 여러분께서는 소속 대학이 참여 대상인지 확인해보시고, 해당될 경우 반드시 혜택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. 보다 안정된 연구 환경에서 여러분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응원합니다.
※ 본 글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‘이공계 대학원생 최소생활 보장…’연구생활장려금’ 지급 시작’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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